HOME > 관련기사 유재학 감독, 올해도 남자농구대표팀 이끈다 울산 모비스의 유재학(51) 감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남자농구대표팀 감독을 맡는다. 대한농구협회는 27일 "2014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월드컵과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위해 유재학 감독을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유재학 감독은 지난해에도 대표팀을 맡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 때 성적으로 한국은 올해 농구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16년 만... (프로축구)경남FC, 크로아티아 3위 하이두크에 승리 지난 시즌 막판 강등 위기를 겪었던 경남FC가 크로아티아 리그 3위에 올라있는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와 평가전에서 이겼다.터키 전지훈련 중인 경남은 신인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올 시즌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경남은 지난 26일(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의 와우 풋볼센터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의 강호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와 경기에서 공격수 우주성(23)과 수비수 송수영(... (축구대표팀)김승규, 정성룡 제치고 코스타리카전 출장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경쟁이 치열한 골키퍼 자리에서 김승규(24·울산현대)가 정성룡(30·수원삼성)을 제치고 홍명보 감독의 첫 번째 선택을 받았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6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에서 전반 10분 김신욱의 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챙겼다.김승규는 정성룡을 제치고 선발 출... 지동원, 독일 복귀전서 2분 만에 '골맛' 독일 아우크스부르크로 복귀한 지동원(23)이 교체 투입 2분 만에 골을 터트렸다. 상대는 자신이 다음 시즌 몸담을 도르트문트였다. 지동원으로서는 두 명의 감독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셈이다.지동원은 26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 분데스리가 2013~2014시즌 1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팀이 1-2로 뒤진 후반 27분 동점 헤딩골을 넣... (프로농구)KT 조성민, 자유투 52개 연속 성공 '타이기록' 부산 KT의 슈터 조성민(31)이 자유투 52개 연속 성공을 이어가며 이 부분 타이기록을 달성했다.조성민은 24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 경기에서 3쿼터 6분여를 남기고 얻은 자유투를 모두 성공해 이 같은 기록을 작성했다.종전 최다 기록은 문경은(현 SK감독)이 2008년 12월6일부터 2009년 11월14일까지 SK 유니폼을 입고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