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銀·맥쿼리 10억弗 펀드 조성 오는 3분기부터 2012년까지 호주의 맥쿼리사가 우리은행과 함께 총10억달러(해외직접투자 3억달러 포함)규모의 신재생에너지와 인프라 투자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이명박 대통령의 호주방문을 수행중인 이윤호 지경부 장관이 4일 오전 호주 상그릴라 호텔에서 니콜라스 무어(Nicholas Moore) 맥쿼리사 회장과 이종휘 우리은행장과 함께 이같은 내용의 투자... (이 시각 주요뉴스) 수출 17%↓, 33억불 흑자 1. 수출 17%↓, 33억불 흑자 2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이상 감소했지만, 무역수지는 33억 달러에 흑자를 기록했습니다.선박 수출의 크게 증가했고, 수입이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258억5천만 달러, 수입은 225억5천만 달러로 무역수지가 2007년 이후 가장 큰 33억 달러의 흑자를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 7개 금융기관, 中企 유동성 5조 특별 지원 금융기관들이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국민은행·기업은행·농업협동조합중앙회·우리은행·하나은행·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 등 7개 기관은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2일 은행회관에서 ‘금융기관 특별출연을 통한 신성장동력기업 유동성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5개 은행들은 기... 14개 은행, 자본확충펀드에 지원요청 국민, 신한, 우리, 하나은행 등 대다수 은행들이 자본확충펀드를 통해 최대 12조3000억원의 자금을 수혈받는다. 금융위원회는 시중은행과 국책은행 등 모두 14개 은행이 자본확충펀드 신청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각 은행들은 이번에 금융위가 정한 그룹별 신청한도를 대부분 채운 것으로 확인됐다. 1그룹인 국민, 신한, 우리은행은 2조원을 요청했고, 2그룹인 하나, 기업, ... 우리銀, 잡셰어링 동참 우리은행이 대졸 초임 삭감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잡셰어링)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올해 채용 예정인 대졸 신입사원 초임을 20%가량 삭감한 뒤 이를 통해 마련한 재원으로 기존 채용예정 인원 이외에 50명의 신입행원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우리은행의 대졸 평균 초임은 기존 3400만원에서 2700만원 수준으로 낮아지는 대신 50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