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컬럼비아 "쿨링시장 주도권 잡을 것"..물량 4배↑ 컬럼비아는 쿨링제품 물량을 대폭 강화하고 본격적인 여름시즌 공략에 나선다. 30일 컬럼비아는 자체 개발한 쿨링 기술 '옴니프리즈 제로'를 적용한 주력 상품 '쿨러 캐치 크루(Cooler Catch Crew)'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자외선 차단, 통기성이 좋은 메시 소재를 결합했으며 입체적인 핏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외에도 여름 냉감 제품을 본격적으로 출시... 아웃도어 '주춤 '..중위권 업체 생존경쟁 '치열' 올해 아웃도어 중위권 업체들의 생존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포화상태에 접어든 아웃도어 업계 성장률이 대폭 둔화될 것으로 예측되면서 중위권 업체에 전해지는 파장이 만만치 않을거란 분석도 나오고 있다.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고 있는 상위업체와 최근 몇 년간 급격히 늘고 있는 신생브랜드의 추격까지 감당해야 하는 위치에 있는 만큼 올해가 성장과 도태의 중요한 ... 네파, 서울시 산악연맹과 업무협약 체결 네파는 서울시 산악연맹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통해 안전한 등산문화 정착을 위한 지원 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협약식은 박창근 네파 대표이사와 조규배 서울시 산악연맹 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으며 '한국등산학교'에 대한 상호간의 지원을 합의했다. ◇(사진제공네파) '한국등산학교'는 1974년 안전사고 예방과 체계적인 등산... 밀어내기·사입제..아웃도어도 甲질? "이월상품이 쌓이다보니 본사에서 밀어넣기 방식으로 대리점주에게 자꾸 떠넘기려 한다. 본사 말을 안 들으면 불이익이 생길 수 있어 거부도 못하고 감당도 안 되는 물량을 받아 계속 쌓아놓고 있는 처지다." 강남에서 아웃도어 대리점을 운영중인 A(43·남)씨는 최근 부쩍 줄어든 매출에 쌓이는 재고물량까치 처지 곤란할 지경이라며 한숨을 지었다. ◇아웃도어 업계가 매출 성... 성장세 한 풀 꺾인 아웃도어 1분기 '실망' 아웃도어의 폭발적인 성장세가 한풀 꺽이면서 올 1분기 암울한 성적을 예고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몇 년간 꾸준히 두 자릿수 성장률을 유지했던 상위 업체의 매출 성장률이 10% 내외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실질적인 마진 감소 폭은 더욱 가파를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1~2월 따뜻한 날씨로 매출 효자상품인 패딩제품 판매가 부진하자 과도한 세일 마케팅에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