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호아시아나 ·KT 과태료 2억3천만원 금호아시아나와 케이티(KT)가 계열사간 대규모 내부거래사항에 대한 공시를 누락하거나 지연한 사실이 드러나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총 2억3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공정위는 23일 금호아시아나 그룹과 케이티에 대해 대규모 내부거래에 대한 이행점검을 실시하고 적발된 위반사항에 대해 이같이 과태료를 부과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계열사인 금호산... 인터넷으로 '사전심사청구' 가능 사업자가 사전에 공정거래위원회에 위반여부에 대해 심사를 청구해 결과를 미리 알려주는 '사전심사청구' 대상 법률이 6개로 늘어나고 인터넷으로도 사전심사를 청구할 수 있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8일 이 같은 내용의 '사전심사청구에 관한 운영지침'을 개정해 2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전심사청구제도는 사업자 또는 사업자단체가 특정 행위를 하기 전에 공정위... 회사간 담합, 자진신고 공동으로 가능 카르텔(기업간의 경쟁을 제한하거나 완화하는 협정을 맺은 기업담합)에 참여한 회사가 부당한 공동행위를 자진신고할 경우 공동으로 신고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4일 이 같이 '부당한 공동행위 자진신고자등에 대한 시정조치등 감면제도 운영고시'를 1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자진신고자 감면제도는 1997년 도입된 제도로 부당한 공동행위에 참여한 사업자... 공정위, 불공정하도급 서면실태조사 착수 공정거래위원회가 악덕 건설 하도급 업체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인다. 공정위는 12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한달동안 관행화된 제조·용역, 건설업종의 불공정 하도급 거래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10만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2009년 하도급 거래 서면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서면실태조사는 수급사업자의 신고기피 문제를 해결하고 자율적인 법 준수의식 확산과 불공정 하도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