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은 옷 갈아입은 금호생명도 2012년 상장 이달 대한생명과 삼성생명에 이어 최근 산업은행 계열로 편입된 금호생명도 오는 2012년 상장할 예정이다. 최익종 금호생명 신임 사장은 15일 서울 신문로 금호생명 본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 사장은 "오는 5월 말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KDB생명으로 변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금호생명이 산업은행의 계열이 돼 새롭게 출발하는 것을 계기로 관계사들... 금호생명, 최익종 대표이사 사장 선임 금호생명은 1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신임 사장으로 최익종 전 산업은행 부행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 사장은 전북 정읍 출생으로 전북대 경영학과와 미국 워싱턴대학교 경영학석사(MBA)출신으로 1977년 산업은행에 입행해 싱가폴 지점장, 기업구조실장, 공공투자본부장, 투자금융본부장 부행장을 거쳤다. 최 사장은 산업은행에서 30여 년간 LG카드, 대우계열, 현대건... 산은 "아시아나 감자 확정안됐다" 해명 산업은행은 일부에서 보도된 '아시아나항공(020560) 감자 추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12일 해명했다. ★관련기사 산업은행, 아시아나 대주주에 감자동의 요청(입력 : 2010-03-12 15:44) 산은은 "아시아나항공을 통해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보유지분에 대한 의결권행사 위임장 및 감자동의서 제출을 요청한 적은 있으나, 이는 기업구조조정 과정상 지배주주앞 사전... 산업은행, 아시아나 대주주에 감자동의 요청 산업은행이 아시아나항공(020560)에 대한 감자(자본 감소) 방안을 검토중이다. 자금난을 겪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신규 자금 지원 명목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같은 감자설에 오후장 12.53%(530원) 급락하며 6거래일만에 재차 4000원선을 밑돌았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최근 대주주인 금호산업(002990)과 금호석유(011780)화학에 아시아나항공의 감자... 금호 개인채권자 출자전환방안 막판 '저울질'..손실 불가피 금호산업(002990) 채권단은 오는 25일 이전까지 비협약채권자(기업구조조정촉진법 미적용)인 개인채권자들과의 협상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하지만 일부 개인채권자들과의 입장차가 커 협상에 난항이 예상된다. 12일 금호산업 채권단 등에 따르면 채권단은 기업구조조정촉진법에 적용받지 않는 개인채권자 등을 대상으로 투자원리금 만기연장을 통한 분할상환과 출자전환 등 3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