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박홍근에 축하 통화 "옳은 방향 나아가면 성과"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와 통화하며 "옳은 방향으로 뚜벅뚜벅 나아가면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박 원내대표와의 통화에서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거울 것 같다"며 "을지로위원회 활동을 통해 민생을 챙겨왔고, 섬세하고 치열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기에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이...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에 진성준·박찬대 선임 민주당 신임 원내수석부대표에 재선의 진성준(서울 강서을)·박찬대(인천 연수갑) 의원이 공동 선임됐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내 운영 수석부대표로 진 의원을, 정책 수석부대표로 박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각 당에서 대체로 1명이 원내수석부대표를 맡는 것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각각 '운영', '정책' 분야로 나눠 2인 체제로 운영하... 박홍근, 윤 당선인 측에 "국회 존중·소통 우선적으로"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25일 김한규 청와대 정무비서관과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으로부터 취임 축하 인사를 받았다. 박 원내대표는 장 비서실장을 만난 자리에서 윤석열 당선인의 국회에 대한 존중과 소통을 요청했고, "늘 존중하고 의논드리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취임 인사차 예방한 장 비서실장을 만났다. 장 비서실장은 박 원내대표... 박홍근 "김기현 만나 추경 등 민생입법 협상 곧바로 개시"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25일 취임 후 첫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찾아뵙고 추경을 포함한 민생입법 협상을 곧바로 개시하겠다"고 선언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새로운 여야 관계 설정의 첫 관문은 3, 4월 국회를 민생개혁의 장으로 만드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박 원내대표는 "... 민주당 원내대표에 박홍근 선출(1보) 박홍근 의원이 민주당의 새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24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3기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 결선투표 결과, 박홍근 의원이 최다 득표를 획득해 새 원내대표로 결정됐다. 박홍근 의원은 앞선 정견 발표에서 "차기 지도부는 단결을 새 출발의 기본 전제로 삼아야 한다"며 당의 단합을 강조한 뒤 "지혜를 하나로 모아 개혁과 민생을 책임지는 강한 당으로 거듭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