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AI, 항공우주 미래 위해 산·학 협력 한국항공우주산학위원회가 4차산업 혁명 핵심기술이 총 망라되는 위성과 무인기, UAM 등 신기술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산학위가 주관하고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KAI)이 주최한 '항공우주 전문가 포럼'이 23일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렸다. 지난 23일 열린 2022 항공우주전문가 포럼 단체 기념사진. (사진KAI) 2005년 발족한 산학위는 꾸준한 연구활동과 핵심 현안... (영상)KAI·한화, 누리호 성공에 우주시장 문도 ‘활짝’ 한국형 발사체(KSLV-II)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KAI)과 한화(000880) 등 국내 기업들의 우주 시장 궤도 진입이 주목받고 있다. 관련 업계는 자력 위성 발사 성공을 계기로 민간이 주도하는 ‘뉴 스페이스’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과 발사 수요 창출 등을 기대한다. 22일 항공우주 업계에 따르면 누리호는 전날 목표궤도(700㎞)에 투입돼 성능검증 ... 누리호 성능검증위성, 지상국과 교신 성공…"상태 양호" 누리호에 탑재됐던 성능검증위성이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지상국과 양방향 교신에 성공했다. 이로써 한국형 발사체(KSLV-Ⅱ) 누리호는 완벽하게 임무를 완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항우연은 지난 21일 오후 4시에 발사된 누리호가 목표 궤도(700㎞)에서 성능검증위성을 성공적으로 분리한 데 이어 22일 오전 3시1분 대전 항우연 지상국과의 양방향 교... (현장+)하늘이 도운 누리호, '국뽕'이 차올랐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마침내 우주로 향했다. 누리호의 두 번째 발사를 쉽게 허락하지 않았던 하늘이 이날 만큼은 누리호의 편이었다. 엿새 만에 다시 찾은 나로우주센터는 여전히 평온했다. 지난주와 다른 것이 있다면 잔뜩 찌푸린 하늘이었다. 청명했던 지난 15일의 하늘과 달리 20일의 하늘은 당장 비가 내려도 이상할 것이 없는 모습이었다. 발사 당일인 21일 아침도 마찬가... "가슴이 웅장해진다" 누리호 발사 순간, 직접 촬영한 누리꾼 한 커뮤니티 누리꾼이 누리호 발사 이후 모습을 직접 촬영해 공개했다. 누리호 발사 직후인 21일 오후 4시 25분쯤 "누리호 발사 다 봤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커뮤니티에 업로드됐다. 작성자는 "나로우주센터 가려니까 입구부터 경찰이 허가된 사람만 통과된다고 했다"며 "되도록 남쪽이면서 해안가인 곳 찾아가서 직관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후 작성자는 누리호 발사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