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1월 부가세 납부 27일까지 연장…탈루 혐의 등 불성실 신고는 '정조준' 법인·개인사업자는 오는 27일까지 '지난해 제2기 부가가치세'를 확정, 신고·납부해야 한다. 올해는 설 연휴 기간 등을 감안해 기존 25일에서 27일로 이틀 연장했다. 탈루 혐의가 큰 불성실 신고자에 대해서는 정조준할 방침이다. 국세청은 5일 "2022년 제2기 부가세 신고·납부 기한은 원래 25일까지지만, 설 연휴(21∼24일)에는 사업자들의 신고·납부가 어려울 수 있다는 점... 법무법인 광장, 유재철 전 중부지방국세청장 영입 법무법인 광장은 유재철(사진) 전 중부지방국세청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유 전 청장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이어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및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 금융학(Finance) 석사를 취득한 뒤 2008년 세무사 자격을 취득했다. 1994년 국세청 사무관을 시작으로 재정경제원 세제실 사무관, 국무총리실 과장, 뉴욕총영사관 세무관, 부산... '래퍼 도끼' 3억 세금 내지않아…P여행사 236억·도박업자 1739억 체납 1년 넘게 세금을 안낸 2억원 이상의 고액·상습체납자인 '세금 도둑'의 인적사항이 공개됐다. 올해 공개된 대상자는 개인 4423명, 법인 2517개로 총 4조4196억원에 달했다. 법인 최고 체납액은 236억원으로 상호명은 '주식회사 백프로여행사'다. 개인의 최고 체납액은 1739억원으로 갬블링·베팅업의 50세 임태규 씨가 차지했다. 유명 래퍼 도키인 이준경 씨도 종합소득세를 ... 가전제품 수리업 등 17개 업종…새해부터 '현금영수증 의무 발행' 내년부터 가전제품 수리업, 의복·기타 가정용 직물제품 수리업 등 17개 업종이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으로 추가된다. 의무발행업종에 포함되면 거래 한 건당 10만원 이상 현금 거래 때 소비자가 요구하지 않아도 현금영수증을 반드시 발급해야 한다. 국세청은 내년부터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에 17개 업종을 추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추가 업종은 △가전제품 수리업 △의복 ... 근로장려금 115만 가구에 '5021억' 지급…가구당 평균 44만원 올해 9월 신청한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이 지급된다. 지급 대상은 총 115만 가구로 가구당 평균 44만원을 받게 된다. 국세청은 올해 9월 근로장려금을 신청한 115만 가구에게 5021억원을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와 비교해 대상 가구는 3만 가구 늘었으며 금액은 69억원 증가했다. 가구당 평균 지급액은 44만원이다.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신청자는 결정통지서를 카카오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