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 57.84% '공무원 시험 거주지 제한 폐지 긍정적' 최근 대구시가 비수도권 중 최초로 공무원 임용 시험에서 응시자 거주지 제한을 폐지하면서 일각에서는 갑론을박이 이어졌는데요. 이런 가운데 국민 57.84%가 공무원 시험의 거주지 제한 폐지에 긍정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2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조사한 결과인데요. 응답자... 국민 74.14% ‘전기차 지하주차장 주차 금지 찬성’ 최근 지하주차장 내에서 발생한 전기차의 화재로 주변의 차량까지 전소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국민의 74.14%가 전기차의 지하주차장 주차 금지에 찬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2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조사한 결과인데요. 25.86%는 주차 금지에 반대한다고 응... 국민 53.2% ‘마트 가성비 치킨 판매, 부정적’ 최근 고물가로 인해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가성비 치킨’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이에 대해 국민의 53.2%는 ‘부정적’이라고 응답한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1246명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조사한 결과인데요. 46.8%는 긍정적으로 봤습니다. 부정적으로 본 이유로는 ‘골목상권... 김동연 "쪼개진 광복절 개탄"…시민단체 "대통령 경축사 충격"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정부 주최 행사와 광복회 주최 행사로 쪼개져 열렸습니다. 이에 대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사회는 분열되고 급기야 광복절도 둘로 쪼개졌다"면서 "안타깝고 개탄스럽다"고 했습니다. 시민단체인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일제강점기 문제나 일본의 역사적 책임을 일절 언급하지 않은 것을 두고 "대일 굴종외교를 드러낸... 두 쪽 난 광복절…갈라진 대한민국 결국 '광복절 경축식'이 반쪽으로 치러졌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서울 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광복회와 야당은 서울 용산 효창공원 백범김구기념관을 찾아 각각 별개의 행사를 열었습니다. 광복절에 정부 주최 경축식과 독립운동 단체 기념식이 따로 열리는 건 사상 초유의 일입니다. 여야 간 대립이 극심한 상황에서 역사 논쟁까지 불이 붙으며 대한민국이 둘로 갈라진 모양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