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역난방공사, 추석연휴 대비 경영진 특별 안전점검 실시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추석 연휴기간 중 안정적인 지역난방 공급 및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2일까지 경영진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경영진이 현장을 방문해 △취약시설 관리상태 △작업현장 안전관리 △비상대응체계 구축·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함으로써 ‘현장중심 안전경영’을 확립하기 위해서입니다. 특별 안전점검 첫날인 5... 무보·지역난방공사, 중소기업 해외진출 활성화 맞손 한국무역보험공사는 5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중소기업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보증·보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 기관은 무역보험 보험료를 지원하고, 수출과 관련한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에 힘을 모을 계획입니다. 지역난방공사는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 태양광부터 수처리까지…국내 최대 규모 환경·에너지 상담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가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글로벌 그린허브 코리아 2024(Global Green Hub Korea·GGHK)’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17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에너지·환경 분야를 대표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올해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됐습니다. 행사는 △글로벌 그린 비전 포럼 △프로젝트 설명회 △일대일 수... 지역난방공사, 수원 취약시설 에너지 복지 증진 앞장 친환경에너지 선도기업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깨끗한 에너지로 세상을 따뜻하게'라는 공사 슬로건 아래 수원특례시 내 취약시설의 에너지 복지 증진에 앞장섭니다. 공사는 12일 수원시청에서 김부헌 부사장,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주영남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 및 한국에너지재단과 함께 수원시 내 에너지 이용 환경이 열악한 사회복지시설의 에... 롯데칠성, '지속가능성' 역량 높여 미래 경쟁력 창출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매출 3조2247억원을 달성하며 국내 종합음료기업 최초로 매출 3조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칠성사이다 제로' 등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제로 슈거 소주 '새로' 등 트렌디한 브랜드 운용으로 시장을 선도한 것이 주효했습니다. 또 필리핀펩시의 종속기업 편입 등 글로벌 사업 확장이 주된 성장 동력이 됐는데요. 롯데칠성음료는 이 같은 성장 속에 무엇보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