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동훈, 김건희 공천개입 의혹에 "잡음 있는 인사 단호히 컷오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씨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문제가 되는 사람에 대해선, 당이 경선도 붙이지 않고 공천배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가 지난 19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 대표는 이날 국회 퇴근길에 '19일 뉴스토마토 보도에 관한 입장'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 '김영선·원유철·정병국' 與 경기지사 2배수 제안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경기지사 경선에 나선 김영선 전 의원과 원유철·정병국 의원은 3일 오전 긴급 회동을 통해 후보 2배수 컷오프를 제안했다. 남경필 의원을 제외한 세 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다시 실시해 한 명을 뽑아 남 의원과 경선을 치르자는 것이다. 실질적인 후보 단일화를 통해 남 의원의 독주를 견제하려는 의도로 파악된다. 또 이러한 결정에는 여론조... 與 경기지사 '김영선·남경필·원유철·정병국' 4파전 확정 경기도를 수성할 새누리당 경기지사 후보로 김영선 전 의원과 남경필·원유철·정병국 의원이 최종 확정됐다. 공천자가 없었던 전북은 박철곤 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단독 신청했다. 또 대구시장 경선은 다음 달 20일에서 19일로 하루 앞당겨졌다. 김재원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홍문종 의원) 부위원장은 31일 오후 여의도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경기지사) 세... '중진차출설' 부인하던 새누리, 뚜껑여니 온통 중진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권 내의 광역단체장 후보 교통정리가 마무리되고 있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경선 세부 사항을 속속 확정함에 따라 수도권을 비롯 부산·울산·제주 등 전국 각지의 후보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서울시장은 7선의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과 이혜훈 최고위원이 출마를 선언한 상태이며 김황식 전 국무총리 역시 최근 출마 의사를 밝힌 상태다. 이번 선... 남경필, 경기지사 출마 선언 "도민과 새정치" 여권의 대표적 중진인 남경필 새누리당 의원이 5일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남 의원은 이날 오전 열린 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저를 사랑해 주시고 또 많은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던 우리 새누리당 최고지도자 선배님들 앞에서 저의 결심을 공식적으로 밝히고 싶다.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남 의원은 "국민들이 바라는 새정치는 국민의 아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