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하이브, 겹악재 속 대규모 CB 발행…미래에셋증권 주관능력 시험대 하이브(352820)의 부진으로 미래에셋증권(006800)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악재가 겹친 하이브의 4000억원 규모 전환사채(CB) 발행을 주관하기 때문이다. 주가가 저점이라는 판단이지만 하이브의 재도약 가능성을 설득해 내야 한다. 미래에셋증권, 하이브 대규모 CB 발행 주관 13일 업계에 따르면 JB우리캐피탈과 티앤케이프라이빗에쿼티(이하 티앤케이PE)가 주축이 된 ... '하이브 내전' BTS·아미도 참전 하이브(352820)와 민희진 전 대표 간 갈등이 소속 아티스트 팬덤의 분열로 번질 조짐입니다. 작년 역대 최고 성과를 낸 하이브로서는 올해 안팎으로 좋지 않은 상황인데요. 하이브는 민 전 대표와 법적 공방이 5달째 진행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위기 관리 시스템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브와 민 전 대표간의 갈등이 장기화되면서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 방탄... 민희진, 어도어 사내이사 재선임 가처분 신청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자신을 대표직에서 해임한 하이브(352820) 산하 레이블 어도어를 상대로 법적대응에 나섰습니다. 민 전 대표 측인 법무법인 세종·마콜컨설팅그룹은 13일 민 전 대표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소집 및 어도어 사내이사 재선임을 위한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민 대표 측은 대표직 해임이 하이브와 맺은 주주간계약에 위... 하이브, 이재상 신임 대표이사 선임…뉴진스 요구에 "원칙대로" 하이브(352820)가 이재상 신임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했습니다. 이 대표는 어도어 사태에 대해 원칙대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하이브는 1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기존 대표이사(박지원) 사임에 따른 신규 선임을 사유로 사내이사 이재상 선임의 건 등을 원안대로 처리했습니다. 이재상 신임 대표이사는 글로벌 경영컨설팅 기업 모니터그룹과 현대자동차 마케팅광고 그... 뉴진스 "회사 원상태 돌려달라"…하이브 주가 약세 하이브(352820) 산하 레이블 어도어 소속 걸그룹 뉴진스가 11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를 요구했습니다. 아울러 하이브의 부당 대우에 대해서도 폭로했는데요. 뉴진스의 기습 라이브 영향으로 12일 4대 엔터사 중 하이브 주가만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0분 기준 하이브 주가는 16만6900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4.0... 하이브 계속되는 위기…마케팅 항의·뉴진스 팬덤 반발 직면 하이브(352820)가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를 해임한 뒤에도 위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와 소속 그룹 뉴진스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감독 간 갈등이 블거졌는데, 뉴진스 팬덤 버니즈도 나서 감독을 지지하며 민 전 대표 임기를 보장하라고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 별개로 환경단체는 표지갈이 앨범 판매를 악덕 마케팅이라 지적하며 환경보호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