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정두언-임석 소개한 총리실 실장 소환조사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50·구속기소)에게 정두언(55) 새누리당 의원을 소개시켜준 국무총리실 이모 실장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은 이날 이 실장을 상대로 정 의원과 임 회장을 소개시켜준 경위와 모임에서 금품전달이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 회장은 검찰조사에서 '20... 민주, 최저임금 4860원 재심의 요구 민주통합당은 2일 2013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4860원으로 결정된 것에 대해 이명박 정부의 재심의를 요구했다. 김진욱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최저임금위원회가 의결한 2013년 최저임금 시급은 프랑스, 일본, 영국의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치는 것"이라며 "최저임금위원회는 올해보다 6.1% 인상된다고 밝혔지만 이것은 착시현상에 불과하다. 시간당 280원 인상으로 하루 8시간을 ... 검찰 "이상득씨는 민간인..특별대우 없다" 대검찰청에 딸린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이 이명박 대통령의 형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77)에 대한 공개소환 조사를 앞두고 수사의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특히 현 정권 최고 실세였던 이 전 의원에 대해 작심한 듯 단호한 수사의지를 내비치면서, 최근 잇따른 '부실수사' 논란으로 구겨진 체면을 되세우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 전 의원을 상대로 ... 李대통령 "19대 국회, 정부와 협력적 관계 발전 기대" 이명박 대통령은 2일 "우리 국회는 1948년 제헌헌법을 제정하여 건국의 초석을 놓은 이래 끊임없이 국가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이끌어 온 대한민국 민의의 전당"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열린 19대 국회 개원식 연설에서 "헌정질서의 보루로서 국민과 함께 민주화를 이루어내고 '자유민주주의'를 굳건히 지켜냈다"며 "지난 60여년간 급속한 발전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