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 제1차 정보보호책임자 정책협의회 개최 금융위원회는 4일 제1차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협의회에는 금융위 금융서비스국장 주재로 금융결제원, 코스콤, 신한은행 등 10개 기관 CISO가 참석했다. CISO는 지난해 금융회사들의 해킹 등 전산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로 금융회사들의 IT정보보안 강화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금융회사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 15일부터 금융회... 카드 소비자 최대 피해..'실 아닌 정보 미흡' # 직장인 신모씨(55)는 기간과 관계없이 카드이용 시까지 1만원인 연회비를 면제해준다는 모집인의 말을 듣고 2년전 00신용카드를 발급받았다. 하지만 다음해에 연회비 5000원이 청구됐다. 신씨는 고객상담센터에 전화를 걸었고, 상담원으로 부터 "모집인이 기본연회비를 면제해준다고 얘기했었을 것"이라며 "제휴연회비 5000원은 본인이 부담해야한다"는 말을 들었다. 카드사가 ... 금소법 제정안·저축銀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금융보비자 보호를 위한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안 및 금융위 설치법'과 저축은행 감독·규제를 강화하기 위한 '상호저축은행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금융위원회는 3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금융위원회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 및 '상호저축은행법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양 법안은 지난 18대 국회에서 통과가 무산됐던... 카드사, 모집비용 줄이자..모집인 위기감 커져 카드사들이 모집비용을 절감하고 나서면서 모집인들이 느끼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가맹점 수수료 인하로 수익 감소가 불가피한 카드사들이 부가서비스를 유지하기위해 모집인을 거치지 않고 온라인이나 전화를 통한 카드 발급을 유도하는 등 모집비용 절감에 나섰기 때문이다. 더욱이 사은품을 제공하는 불법 모집행위에 대해 금융당국이 강력히 제재하는 방안을 마련키로 ... 금융위, 사무처장에 정은보 위원 임명 정은보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이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으로 임명됐다. 금융위는 1일 지난달 말 예금보험공사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김주현 전 사무처장 후임으로 정 위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사무처장은 대일고, 서울대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오하이오주립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재무부 출신인 정 사무처장은 재정경제부 조정2과장, 경제분석과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