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방이전 기업 개발규제 완화 내년 하반기부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에 대해 최소개발면적 제한 규정이 완화된다. 또 기업도시는 규제특구로의 특례가 인정돼 기업이 원하는 특례조건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국토해양부는 23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기업도시개발 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돼 연말까지 국회에 제출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 주상복합건물 도로점용료 대폭 줄어든다 내년1월부터 주상복합건물의 진출입로가 도로를 차지하고 있을 때 내야하는 도로점용료가 건물의 주택 면적 비율에 따라 일부 면제된다. 국토해양부는 23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도로법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8월 입법예고를 거친후 내년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주상복합건축물의 도로점용료는 주택면적이 차지하는 비율만큼 줄어들어 주상복합건축물의 ... 지방이전 기업 개발규제 완화 내년 하반기부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에 대해 최소개발면적 제한 규정이 완화된다. 또 기업도시는 규제특구로의 특례가 인정돼 기업이 원하는 특례조건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국토해양부는 23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기업도시개발 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돼 연말까지 국회에 제출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 ('09 업무보고)동작대로에 중앙버스전용차로 설치 개발예정지와 가능지 등을 미리 비축했다가 저렴하게 공급하는 토지은행(Land Bank)이 문을 열고, 수도권내 공항로와 동작대로 등에도 중앙버스 전용차로가 건설된다. 22일 국토부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한국형 뉴딜 10대 프로젝트 수행을 통한 SOC사업의 집중 투자확대와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규제완화, 미분양 해소를 위한 방안을 담은 내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 ... ('09 업무보고)내년 미분양 주택 1.5조원어치 매입 정부가 미분양 주택해소를 위해 올해 5000억원 규모로 사들였던 환매조건부 미분양 주택을 내년에는 3배로 늘려 1조5000억원어치를 사들이기로 했다. 22일 국토해양부의 내년도 업무보고에 따르면 건설사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건설사들이 유동성을 확보하고 난 뒤 되살 수 있는 환매조건부 미분양 주택 매입량을 내년 1만가구 수준으로 늘리기로 했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