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다저스 에이스' 커쇼, 7년 총액 2억1500만달러 계약 '엘에이 몬스터' 류현진의 소속팀인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 팀내 에이스인 클레이턴 커쇼(26)가 미국 프로야구 최고액 몸값 투수로 부상했다. 연평균 급여로는 모든 포지션을 통틀어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액이다. 커쇼는 다저스와 16일 오전(한국시각) 7년 동안 2억1500만 달러(한화 약 2284억원)에 재계약하기로 합의했다. 커쇼는 14일 켄리 얀선, A.J. 엘리스와 함께 메이저리그 ... KT위즈, 1기 대학생 팬 리포터 모집 '프로야구 제10구단' KT위즈는 구단의 다양한 활동을 팬들과 공유할 'kt 위즈 팬리포터 1기'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kt 위즈 팬리포터 1기는 야구를 사랑하는 수원과 인근 지역의 대학교에 다니는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취재 분야'와 '콘텐츠 분야'로 구분해 선발한다. 팬리포터는 kt 위즈를 주제로 정기적인 미팅을 통해 다양한 채널에서의 콘텐츠 방안을 기획한다. 활동 ... NC 이창섭 "1군에 이름을 자주 올리고 싶다" 지난해 4월18일 오전,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는 각각 계투 송신영과 우완 사이드암 신재영, 외야수 박정준과 내야수인 지석훈·이창섭을 상대 팀으로 보내는 맞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최대 이슈를 모은 송신영과 함께 박정준·지석훈에 주목했다. 그리고 김경문 NC 감독은 트레이드 당일에 곧 박정준과 지석훈을 선발 라인업에 포함했다. ... '고양원더스 출신' NC 이승재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 이름은 몰라도 '고양원더스 출신 NC 선수'라고 하면 "들은 것 같아"라는 반응이 많은 선수가 있다. 자기 이름보다 이같은 프로필이 유명한 것이 결코 좋지는 않겠지만 스스로 소중했던 추억으로 생각하면서, 발전을 꾀한다면 전화위복이 될 만 하다. 이승재. 경남 창원 출신으로 '양덕초-마산중-마산고' 졸업생인 마산 토박이다. 그는 롯데 자이언츠에서 지난 6년(2006~2011년)간 후보 포... NC 이명환 "올해는 내게 정말 중요한 해" 국내 1위 포털사이트 검색창에서 '이명환'이라는 검색어를 입력하면 여자 골프선수가 가장 위에 뜬다. 그리고 연관검색어 목록은 '이명한'과 '이명환세탁교실'로 채워진다. 야구선수 이명환은 '동명이인'에 나오는 8명의 하나로 등장한다. NC 이명환의 존재감은 이와 같이 아직 약하다. 이제 우리 나이로 서른이 넘었지만, 확실한 주전 자리를 보장받지 못한다. 그는 2008년 KIA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