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인천유나이티드, 이보-니콜리치 영입 인천유나이티드가 브라질 출신의 공격형 미드필더 이보(28)와 몬테네그로 출신의 공격수 니콜리치(24)를 영입하며 공격력을 한층 강화했다.이보는 키 178cm 몸무게 66kg의 다부진 체격으로 빠른 드리블과 날카로운 패스로 경기를 풀어가는 능력이 탁월하다. 지난 2012년 인천에서 활약했던 이보는 27경기에 출전해 4득점 6도움을 기록하며 인천의 19경기 연속 무패 돌풍을 이끌기... 프로축구연맹, K리그 선수위원회 개설.."소통 강화한다" 프로축구연맹이 선수, 구단, 연맹의 상생 발전을 위해 선수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 연맹 산하에 기존에 있던 경기, 심판, 상벌, 의무위원회를 포함해 총 5개의 위원회가 운영된다. 연맹은 20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2014년 제1차 이사회와 정기총회를 열고 이 같이 심의했다. 연맹 관계자에 따르면 선수위원회는 각 구단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포... (프로축구)FC서울, 브라질 공격수 '하파엘 코스타' 영입 FC서울이 브라질 출신 공격수 하파엘 코스타(27)를 영입했다. 하파엘 코스타는 브라질 리그에서 검증 받은 선수로서 FC서울은 데얀의 중국 이적 후 외국인 공격수를 꾸준히 물색해 오던 중 그를 선택했다. FC서울에 따르면 코스타는 저돌적인 돌파와 스피드까지 갖춘 선수다. 그는 지난 2008년 브라질 리그 아바이FC(Avai FC)에서 데뷔해 지난해 브라질 세리에B소속의 피게이... (프로축구)2부리그 출신 임창균 "경남FC에서 새 도전" 부천FC에서 올 시즌 경남FC로 이적한 임창균(24)이 K리그 챌린지(2부리그) 후배들의 꿈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2부 출신의 첫 1부 진출' 타이틀을 거머쥔 임창균은 터키 안탈리아 동계 전훈지에서 '경남맨'이 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미드필더인 임창균은 지난 16일 새벽(한국시간) 베식타스와 연습경기 후 "상대가 터키의 강팀인 베식타스라 부담도 컸지만 클래식(1... (프로축구)부산아이파크, 외인 공격수 니콜라 코마젝 영입 부산아이파크가 세르비아 출신의 공격수 니콜라 코마젝(27)을 영입했다. 코마젝은 189cm의 장신 공격수로 올 시즌 보스니아 리그의 명문 사라예보에서 전반기 18경기에 출장해 14골을 넣는 등 맹활약 중이다. 17일 부산은 이같이 밝히며 "지난 시즌 골 결정력 부족으로 고민했던 공격진에 해답이 될 선수"라며 "특히 세트피스 상황에서 뛰어난 슈팅 능력으로 부산의 득점 루트를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