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주유나이티드 "김수범, 측면에서 급성장 중"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 중인 제주유나이티드가 측면 수비수 김수범(24)에 대해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제주는 24일 "김수범이 제주유나이티드의 새로운 측면 지배자로 떠오르고 있다"며 "본업인 수비력뿐만 아니라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공격 가담이 돋보이는 왼쪽 측면 수비수"라고 추켜세웠다. 제주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그를 영입했다.제주 관계자에 따르면 김수범의 가세... (프로축구)'황볼트' 황일수 "제주에서 ACL 나가고 싶다" 빠른 발을 갖고 있어 '황볼트'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황일수(27·제주)가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현재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황일수는 22일 소속팀을 통해 "프로에 와서 아직 국제무대 경험이 없다. 반드시 올해는 제주와 함께 아시아 무대로 진출해 외국 팀들과 자웅을 겨루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팀을 옮기면서 부... 프로축구연맹, K리그 선수위원회 개설.."소통 강화한다" 프로축구연맹이 선수, 구단, 연맹의 상생 발전을 위해 선수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 연맹 산하에 기존에 있던 경기, 심판, 상벌, 의무위원회를 포함해 총 5개의 위원회가 운영된다. 연맹은 20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2014년 제1차 이사회와 정기총회를 열고 이 같이 심의했다. 연맹 관계자에 따르면 선수위원회는 각 구단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포... (프로축구)2부리그 출신 임창균 "경남FC에서 새 도전" 부천FC에서 올 시즌 경남FC로 이적한 임창균(24)이 K리그 챌린지(2부리그) 후배들의 꿈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2부 출신의 첫 1부 진출' 타이틀을 거머쥔 임창균은 터키 안탈리아 동계 전훈지에서 '경남맨'이 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미드필더인 임창균은 지난 16일 새벽(한국시간) 베식타스와 연습경기 후 "상대가 터키의 강팀인 베식타스라 부담도 컸지만 클래식(1... 지동원, 아우크스부르크로 완전 이적..홍정호와 한솥밥 브라질월드컵 대표팀 합류가 유력한 지동원(23)이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로 완전 이적한다. 국가대표 수비수인 홍정호(25)와 한 팀에서 뛰게 돼 월드컵을 앞둔 대표팀에게도 청신호가 켜졌다.아우크스부르크는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영국) 선덜랜드에서 뛰던 지동원이 돌아온다"며 완전 이적에 합의했음을 밝혔다. 지동원과 아우크스부르크는 구체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