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인천유나이티드 설기현 "2년 뒤 지도자 희망" 인천유나이티드의 설기현(35)이 자신이 생각하는 지도자상에 대해 밝혔다. 설기현은 24일 괌 전지훈련지에서 "전술적으로 뛰어난 감독과 선수단을 장악하는 능력이 뛰어난 감독이 있다"면서 "선수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지도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소통이야 말로 창의적인 축구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설기현은 벨기에, 잉글랜드 등 해외 팀과 울산과 포항 등 다... (축구대표팀)박지성 복귀 무산..처음부터 무리였나 최근 축구대표팀 복귀설이 나왔던 박지성(33·에인트호번)이 재차 거절 의사를 밝힘에 따라 홍명보 감독이 박지성의 복귀를 다소 성급하게 추진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 8일 취재진에게 "박지성과 직접 만나 대표팀 복귀에 대한 의사를 물어볼 것"이라며 그의 복귀를 처음 언급했다. 이에 대해 홍명보 감독의 평소 언행을 살펴봤을 때 사실상 ... 롯데 코치 3인 "지금 분위기? '응답하라 1992'" 지난 1992년은 롯데 자이언츠가 우승한 마지막해다. 롯데는 이후 포스트시즌에는 수차례 올랐지만 우승은 하지 못했다. 현재 코칭스태프인 공필성 1군 수비코치, 김응국 1군 주루코치, 이종운 드림(3군) 수석코치는 1992년 당시 선수로 맹활약했다. 1992년 우승의 기쁨을 누린 이들 코치 세 명은 미국 애리조나 전지훈련 캠프에서 당시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서 구슬땀을 흘리고 ... 제주유나이티드 "김수범, 측면에서 급성장 중"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 중인 제주유나이티드가 측면 수비수 김수범(24)에 대해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제주는 24일 "김수범이 제주유나이티드의 새로운 측면 지배자로 떠오르고 있다"며 "본업인 수비력뿐만 아니라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공격 가담이 돋보이는 왼쪽 측면 수비수"라고 추켜세웠다. 제주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그를 영입했다.제주 관계자에 따르면 김수범의 가세... (프로축구)FC서울, 브라질 공격수 '하파엘 코스타' 영입 FC서울이 브라질 출신 공격수 하파엘 코스타(27)를 영입했다. 하파엘 코스타는 브라질 리그에서 검증 받은 선수로서 FC서울은 데얀의 중국 이적 후 외국인 공격수를 꾸준히 물색해 오던 중 그를 선택했다. FC서울에 따르면 코스타는 저돌적인 돌파와 스피드까지 갖춘 선수다. 그는 지난 2008년 브라질 리그 아바이FC(Avai FC)에서 데뷔해 지난해 브라질 세리에B소속의 피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