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부산아이파크 양동현 "득점왕 하고 싶다" 부산아이파크의 공격수 양동현(28)이 올 시즌 목표로 득점왕을 내걸었다. 태국에서 전지훈련 중인 그는 "득점왕 경쟁에 뛰어들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경쟁 상대로는 이동국(35·전북)과 김신욱(26·울산)을 지목했다. 양동현은 군 전역 후 지난 시즌 후반기에 돌아왔다. 그는 짧은 시간이지만 9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골 가뭄에 시달리던 부산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양동현은 "... (프로축구)경남FC, 크로아티아 3위 하이두크에 승리 지난 시즌 막판 강등 위기를 겪었던 경남FC가 크로아티아 리그 3위에 올라있는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와 평가전에서 이겼다.터키 전지훈련 중인 경남은 신인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올 시즌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경남은 지난 26일(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의 와우 풋볼센터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의 강호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와 경기에서 공격수 우주성(23)과 수비수 송수영(... (프로축구)성남FC, 수비수 박희성 영입 성남FC가 광주FC로부터 왼쪽 측면 수비수 박희성(27)을 영입했다. 170cm 66kg의 체격조건을 갖춘 박희성은 적극적인 플레이와 몸을 사리지 않는 압박 수비가 장점으로 꼽힌다. 박종환 감독은 "박희성의 영입으로 수비가 한층 안정됐다"며 "팀이 자리 잡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성남FC는 박희성의 영입으로 올 시즌 왼쪽 측면에 든든한 벽을 세울 수 있게 됐다. ... (프로축구)인천유나이티드 설기현 "2년 뒤 지도자 희망" 인천유나이티드의 설기현(35)이 자신이 생각하는 지도자상에 대해 밝혔다. 설기현은 24일 괌 전지훈련지에서 "전술적으로 뛰어난 감독과 선수단을 장악하는 능력이 뛰어난 감독이 있다"면서 "선수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지도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소통이야 말로 창의적인 축구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설기현은 벨기에, 잉글랜드 등 해외 팀과 울산과 포항 등 다... (축구대표팀)박지성 복귀 무산..처음부터 무리였나 최근 축구대표팀 복귀설이 나왔던 박지성(33·에인트호번)이 재차 거절 의사를 밝힘에 따라 홍명보 감독이 박지성의 복귀를 다소 성급하게 추진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 8일 취재진에게 "박지성과 직접 만나 대표팀 복귀에 대한 의사를 물어볼 것"이라며 그의 복귀를 처음 언급했다. 이에 대해 홍명보 감독의 평소 언행을 살펴봤을 때 사실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