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을미년 첫 해보며 소원 기원 행사 개최 서울시는 떠오르는 새해 첫해를 보며 소원을 기원하는 ‘2015년 을미년 해맞이 행사’를 연다고 24일 발표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내년 새해 일출 예정 시각은 오전 7시47분이다. 이 시간에 맞춰 서울시내 일출명소 19곳에서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 측은 "행사별로 소원지 쓰기, 풍물공연, 복박 터트리기, 희망 우체통, 해오름 함성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한해 소원... 도자기업계, 연말연시 겨냥한 제품 잇따라 출시 도자기업계가 연말연시를 맞아 디너접시, 머그컵 등 다양한 테이블웨어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행남자기(008800)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 북유럽 비토 다과세트를 출시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붉은 계열의 색상을 사용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제품으로, 북유럽 비토 머그세트, 북유럽 비토 3p 다과세트, 북유럽 비토 브라운 머... 우체국, 2015년 '양의 해' 연하장 출시 2015년 우체국 연하장이 나왔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3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2015년 을미년 우체국 연하장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양의 해를 맞아 다양한 양을 소재로 고급스럽게 디자인된 연하장은 고급형 3종, 일반형 5종(청소년형 1종 포함) 등 총 8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고급형이 1200원, 일반형이 900원이고, 엽서형식의 연하엽서는 400원, 엽서세트(1세트 12... 국토지리정보원, '국가 인터넷지도' 올해 말 제공 앞으로 국가기본도를 인터넷 등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각종 공공분야의 공간정보시스템, 포털지도 등에서 이용이 가능한 국가 인터넷지도를 구축하고 올해 말부터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국가 인터넷지도는 데이터 제공 방법, 표현 내용, 갱신 주기 등을 다양화해 민간 포털지도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데이터를 직접 제공... 정부만 보던 북한지도 민간에 대방출 정부가 보유하고 있던 북한 전역 지도가 일반에 공개된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27일 지금까지 대북 관련 국가기관에만 제공하던 북한지역의 지형도, 위성지도, 수치지형도를 28일부터 민간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북한 지도는 2007년~2009년에 제작된 1/2만5000, 1/5만 축척으로 북한의 국토 현황은 물론 건물·도로·철도 등 최근 도시발전 모습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