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문재인까지 겨냥…왜 하필 ‘지금’?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정조준한 가운데 수사가 급물살을 타게 된 시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사 마무리 단계와 맞물린 검찰총장 교체기에 전직 대통령을 겨냥한 수사가 속도를 내는 점이 예사롭지 않는 겁니다. 임종석 전 비서실장, 전주지검 출석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20일 전주지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 ... 공식선거운동 첫날 이재명 용산행…"윤석열정권 심판"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나라를 망치고 국민을 배반한 윤석열정권을 심판할 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열린 민주당 정권심판·국민승리 선대위 출정식에서 "대한민국을 2년도 안된 이 짧은 시간 안에 퇴행시킨 장본인은 윤석열정권"이라며 "나라를 망치고 국민을 배반한 윤석열정권을이제 주권자가, 민주공화국... 임종석, 내일 전현희 지원 유세…이재명 마주할 듯 친문계(친문재인계) 좌장인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오는 28일 전현희 민주당 서울 중·성동갑 후보 지원 유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 지원에 나섭니다. 임 전 실장과 이재명 대표는 이 자리에서 마주할 것으로 보입니다. 27일 임 전 실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총선의 시대정신은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며 선거유세 지원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임 전 실장... 임종석, 28일부터 민주당 선거유세 합류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오는 28일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부터 민주당의 선거유세 활동에 합류할 전망입니다. 오영식 당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부실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 열린 선대위 본부단장회의에서 "임 전 실장의 경우는 선대위 직책을 맡지 않고 백의종군의 자세로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수도권과 낙동강벨트 등 접전 지역을 중심으로 적... 홍영표·설훈 '탈당', 임종석 '잔류'…김영주는 '국힘'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불공정 공천'에 반발한 대표적 4인방의 정치적 행보가 엇갈렸습니다. 동교동계의 막내 설훈(경기 부천을) 의원은 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친문(친문재인)계 좌장 홍영표(인천 부평을) 의원의 탈당도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김영주(영등포갑) 의원은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옮겼습니다. 반면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당의 결정을 수용한다며 '탈당설'을 잠재웠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