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반기 경제정책)금융위, 장기펀드 소득공제 법안 마련 금융위원회는 장기펀드 소득공제 혜택 준비를 올해 안에 끝낼 계획이다. 28일 금융위는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하반기 조세특례제한법을 개정하고 업계 전산인프라 마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개정법이 시행되면, 총급여 5000만원 이하 근로자나 종합소득금액 3500만원 이하 자영업자가 10년 이상 장기펀드에 투자할 경우 펀드납입액의 40%, 연 최대 240만원... 금융위 대변인직 무늬만 개방직?..민간인 채용 '전무' 금융위원회의 개방형직위인 '대변인'직에 민간인도 응모할 수는 있지만 사실상 형식적으로만 개방해 놓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는 지난 26일 개방형직위인 대변인 자리를 공개모집한다는 공고를 냈다. 응시대상은 석사학위 이하의 학력 소지자의 경우 공무원 또는 민간근무·연구경력 10년 이상, 관련분야 근무·연구경력 4년 이상이어야 한다. 박사학위 소지자는 공무원... 금감원 "발행주식 0.01% 이상 공매도는 보고 의무화" 앞으로 발행 주식의 0.01% 이상을 공매도한 투자자는 그 내용을 금융감독원에 보고해야 한다. 금감원은 27일 이같은 내용의 공매도 포지션 보고제도를 8월30일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금감원 측은 “공매도는 다양한 투자전략과 유동성을 제공하고 가격 발견 효율성을 높이는 순기능이 있으나 증시불안 시기에 시장질서를 교란하고 불공정 거래에 활용되는 등 부작용도 우... 커버드본드 발행으로 은행 자금 확보 통로 마련 금융위원회가 은행들이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통로 마련을 위해 ‘커버드본드’ 발행 준비에 들어갔다. 금융위는 21일 ‘커버드본드 발행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위한 민·관 합동 테스크포스(TF)팀을 구성, 회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커버드본드’는 은행들이 보유한 담보를 바탕으로 채권을 발행하는 것을 말한다. 금융위 측은 “‘커버드본드’가 무담보 채권... 금감원-행안부-금융위, 대부업 담당자 공동 연수실시 금융감독원은 행정안전부와 금융위원회와 공동으로 오는 22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전국 지자체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 및 대부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연수에서는 불법사금융 척결 추진상황,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 운영 방안, 사금융 피해사례 및 예방방안 등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동 연수를 통해 대부업 감독·검사 유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