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정치 > 정치일반 박용진, 문재인 예방…"정권교체 중심에 설 것" 서울 강북을 지역구 출마를 도전했으나 끝내 공천을 받지 못한 박용진 민주당 의원이 7일 경남 양산의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박용진 민주당 의원이 7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사진박용진 의원 페이스북)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문 전 대통령을 찾은 일을 전하며 "(문 전 대통령이) ... 격전지 지지층 뭉쳤다…"정권 심판" 대 "이조 심판" 서울 종로·용산·동작 등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주요 격전지의 사전투표율이 전체 평균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표적으로 종로·용산·동작 이외에도 경기 성남 분당, 인천 계양 등 여야 경쟁이 치열한 선거구의 사전투표율이 각 시·도별 평균보다도 높게 나왔습니다. 격전지를 중심으로 직전 총선 대비 사전투표율 상승세도 두드러졌습니다. 결국 '정권 심판'과 '이·조(... 이재명 "왕 뽑은 것 아냐…귀한 자식일수록 엄히 꾸짖어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7일 "귀한 자식일수록 잘못했을 때 엄히 꾸짖어야 한다"며 다시 한번 정권 심판을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7일 서울 서초구를 방문해 홍익표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 대표는 이날 홍익표(서초을) 후보 지원 유세에서 "왕이나 우상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뽑은 게 아니지 않냐"며 "주인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선 대리인에게 ... 분노한 민심…역대 최대 사전투표로 '분노한 민심'은 매서웠습니다. 국회의원 총선거(총선) 사상 처음으로 사전투표율이 30%를 돌파했습니다. 유권자 10명 중 3명가량이 투표를 마친 셈입니다. 윤석열정부 중간평가인 이번 선거에서 역대급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것은 정권심판론에 대한 강력한 민심이 표출된 결과로 풀이됩니다. 보수층이 여당의 '이·조(이재명·조국) 심판론' 등 선명성 강화에 호응한 것도 역대 최고 사... 조국 "목표 위해 의석 더 필요…압도적 선택해달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7일 "목표 달성을 위해 의석수가 더 필요하다"며 비례정당 투표에서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지난 5일 부산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조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검찰독재정권을 조기 종식하고 '사회권 선진국'의 토대를 만들기 위해 표가 더 필요하... 사전투표율 '31.28%' 역대 최고치…1385만명 참여했다(종합) 6일 22대 총선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은 31.28%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1대 총선 당시 사전투표율 26.69%보다 4.59%포인트 높은 수치로 역대 총선에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6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4만11명 가운데 1384만9043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지난 21대 총선에서는 사전투표율 30%의 벽을 넘지 못했는데, ... 민주, 윤 대통령 부산대병원 방문에 "비극적 정치 테러 선거 소환" 민주당이 6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를 방문한 것을 두고 "비극적 정치 테러까지 선거에 소환한 윤 대통령은 이번 총선의 '반칙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강민석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끔찍한 증오 정치의 산물인 야당 지도자에 대한 정치 테러마저 선거에 소환해 아예 대놓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 사전투표 둘째날 오후 5시 투표율 29.67%…30% 돌파 목전 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인 6일 오후 5시 기준 사전투표율은 29.67%를 기록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1313만5999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24.95%)보다 4.72%포인트 높은 수치입니다. 특히 오후 5시 기준 투표율은 지난 총선 최... 국힘 "문재인 '잊히고 싶다'는 허언…부디 자중하길" 국민의힘이 6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지원 유세 행보를 비판하면서 "문 전 대통령의 '잊히고 싶다'던 말은 허언에 불과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정하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을 통해 "문 전 대통령의 '잊히고 싶다'던 말이 허언에 불과했음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그 행보가 새삼 놀랍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돌연 선거판에 나... 사전투표 둘째날 오후 4시 투표율 28.1%…21대 총선 대비 4.6%p↑ 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인 6일 오후 4시 기준 사전투표율은 28.1%를 기록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1244만2964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23.5%)보다 4.6%포인트 높은 수치입니다. 다만 2022년 치러진 20대 대선(32.8%)보다는 4.... 한동훈, 이재명 겨냥 "법카, 여배우 사진 들고 투표장 가도 되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소 대파 반입 금지 결정에 대한 민주당 비판에 "이런 식이라면 일제 샴푸, 위조된 표창장, 법인카드 등을 들고 투표장에 가도 되나"라고 맞받아쳤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날 부산 북구 지원유세에서 "민주당은 고물가 고통 앞에서 희화화하면서 정치를 이용하는 것 말고는 하는 게 없다"며 ... 사전투표 둘째날 오후 3시 투표율 26.53%…21대 총선 대비 4.58%p↑ 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인 6일 오후 3시 기준 사전투표율은 26.53%를 기록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1174만7305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21.95%)보다 4.58%포인트 높은 수치입니다. 다만 2022년 치러진 20대 대선(30.74%)보... 국힘, '대파' 금지 선관위에 "일제 샴푸·초밥도시락 지참 문의" 국민의힘이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일제샴푸' '초밥 도시락' '법인카드' '형수 욕설 녹음기' '위조된 표창장' 등을 지참하실 수 있느냐"고 질의했습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클린선거본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선관위에 '투표소 입장 시 소지 가능 물품'에 대해 질의하는 공문을 발송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본부는 "투표소 내 정치 행위를 금지한 선관위의 조치마저 네거티... 사전투표 둘째날 오후 2시 투표율 24.93%…21대 총선 대비 4.48%p↑ 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인 6일 오후 2시 기준 사전투표율은 24.93%를 기록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1103만7285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20.45%)보다 4.48%포인트 높은 수치입니다. 다만 2022년 치러진 20대 대선(28.74%)보... 여야, 막판 유세 총력…한동훈 "불량품"·이재명 "파틀막"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인 6일 여야는 전국 각지에서 선거 유세를 이어가며 막판 지지층 결집에 호소하는 한편, 상대당을 향한 공세 수위도 한껏 높였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남 거제시 서일준 국민의힘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 김준혁 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를 겨냥해 "쓰레기 같은 성평등 의식, 여성 혐오 의식은 ... 21222324252627282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