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정치/정책 > 정치일반 윤 대통령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첨단·관광 산업에 활력" 윤석열 대통령이 9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관련해 "이제 특별자치도는 발전의 걸림돌을 스스로 제거함으로써 첨단 산업과 관광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개최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식'에 참석해 "그동안 강원도는 국가 안보와 환경을 이유로 해서 불필요한 중층 규제에 묶여 있었다. 강원도민들께... 윤 대통령 만난 '챗GPT 아버지' 샘 알트만 "한국이 집중할 분야는 반도체"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오픈AI(OpenAI)'의 샘 알트만 대표를 접견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한 나라가 모든 것을 다할 수는 없기 때문에 특정 분야에 집중할 필요도 있는데, 한국은 어떤 분야에 집중하면 좋겠느냐"고 묻자, 알트만 대표는 "반도체 분야"라고 답했습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알트만 대표를 만났습니... 조승래 "윤 대통령, 방송탄압·언론장악 시도 중단하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민주당 간사인 조승래 의원이 9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엄중히 경고한다. 방송탄압, 언론장악 시도를 중단하라"며 "우리 국민은 윤 대통령의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카드를 보며 이미 언론장악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명심하라"고 지적했습니다. 조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본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인터뷰)장인홍 전 시의원 "이동관 해명 침소봉대…김승유 압력행사 강하게 의심" 아들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해 공식 대응을 하지 않던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별보좌관이 적극 해명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이 특보의 입장문에 대해 장인홍 전 서울시의원은 9일 “사실관계에 맞지 않는, 침소봉대 입장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여기에 김승유 전 하나고 이사장이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가 열리지 않도록 압력을 가했다는 의혹까지 제기했습니다. "하나고 이사... 싱하이밍 대사 초치…'파국' 치닫는 한중관계 외교부가 "중국 패배에 베팅하는 이들은 나중에 반드시 후회한다"고 발언한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를 초치해 엄중 경고에 나섰습니다. 정부뿐만 아니라 여당 내부에서도 싱 대사의 발언에 대한 비판이 잇따라 나왔습니다. 윤석열정부 출범 후 악화일로를 걷던 한중관계가 파국으로 치닫는 모양새입니다. 장호진 외교부 제1차관은 9일 싱 대사를 서울 외교부 청사로 초치했습니다. 외... 민주당, 김홍걸 복당 보류…"민화협 사실 확인 필요" 민주당이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제명됐던 김홍걸 무소속 의원의 복당 여부에 대한 결정을 미루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9일 오전 국회에서 당무위원회를 열고 김 의원 복당안을 안건으로 부의했으나 김 의원이 과거 상임의장을 지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의 보조금 유용 의혹 사건을 명확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의결을 한차례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민화... 김기현 "싱하이밍에 강력한 유감…외교적으로 심각한 결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9일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가 전날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의 만찬 회동 자리에서 윤석열정부를 비난한 데 대해 “명백한 내정간섭일뿐더러 외교적으로도 심각한 결례”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7차 전국위원회에서 “싱 대사는 한중 간의 관계 악화 책임을 대한민국에 떠넘기는 듯한 발언을 했고, 대한민국을 향해 후회할 것... 윤 대통령 지지율 22%…22개국 지도자 중 '21위' 세계 주요 국가 지도자의 지지율을 정기적으로 조사해 발표하는 미국의 여론조사기관 '모닝컨설트'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 초반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22개국 지도자 가운데 21위였습니다. 9일 모닝컨설트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22개국 지도자의 지지율을 보면,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22%로, 지난주에 비해 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지지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 [토마토레터 제190호] '반려동물 보유세' 추진, 제대로 가고 있나 토마토Pick! 토마토레터 브리핑 제 190호 2023. 6. 9(금) 오늘의 토마토레터! 1. '반려동물 보유세' 추진, 제대로 가고 있나 2. 김의철 KBS 사장, 대통령 면담 요구…“수신료 분리징수 철회하면 사퇴” 3. 일... (정기여론조사)①국민 과반 "이동관 잘못된 인사…윤석열정부 언론자유 퇴행"(종합) 공정한 방통위원장 역할 기대 31.1%언론장악 의도 있는 잘못된 인사 55.4% [윤석열정부 언론 자유]나아졌다 27.0%퇴행했다 54.8%과거와 비슷하다 13.0%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민주당 장외집회 평가]거짓 선동 32.7%정당한 대응 57.0% [윤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매우 잘하고 있다 14.8%(2.3%↓)대체로 잘하고 있다 20.2%(2.1%↑)대체로 잘못하고 있다 8.4%(0.3%↓)매우 잘못하고 있다 54.8%(2.4%... (정기여론조사)②국민 55.4% "이동관 방통위원장, 언론장악 의도 잘못된 인사" 국민 절반 이상은 이동관 대통령 대외협력특별보좌관의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지명이 유력시되고 있는 데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언론 장악 의도가 있는 잘못된 인사"라고 평가했습니다. 보수진영의 강세 지역인 영남마저도 절반가량이 "잘못된 인사"라며 부정적 평가를 내렸습니다. '학부모 세대' 40대 72.8% "잘못된 인사" 9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 (정기여론조사)③국민 54.8% "윤석열정부 들어 언론 자유 퇴행" 국민 절반 이상이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 언론 자유에 대해 "퇴행했다"며 부정적 평가를 내렸습니다. "나아졌다"는 응답은 20%대에 불과했습니다. 9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3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현안 89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 (정기여론조사)④국민 57.0%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집회, 거짓선동 아냐" 국민 절반 이상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민주당의 잇단 장외집회에 대해 "정당한 대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일각에서 민주당의 장외집회에 대해 '거짓 선동'이라는 비판이 나오지만 절반 이상이 그렇지 않다고 바라본 겁니다. 9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 (정기여론조사)⑤윤 대통령 지지율 35.0%…2030도 등 돌렸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5주째 30%대 중반에 머물렀습니다. 특히 20대와 30대 등 젊은 층의 부정평가 여론이 심상치 않았습니다. 2030에서 윤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이른바 극단적 부정평가 응답이 60%를 차지했습니다. 2030대 '매우 잘못하고 있다' 60% 차지 9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 (정기여론조사)⑥민주당 47.6% 대 국민의힘 32.8%…격차 확대 정당 지지율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에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며, 지난주 대비 격차를 더욱 벌렸습니다. 9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3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현안 89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각 정당의 지지율은 민주당 47.6%, 국민의힘...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