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정치 > 국회 오전 11시 사전투표율 5.09%…지난 총선 대비 1.37%p↑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째날인 5일, 오전 11시 기준 사전투표율이 5.09%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4428만11명의 유권자 중 225만5688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3.72%)과 견줘 1.37%포인트 높은 수치입니다. 최고치인 2022년 20대 대선 사전투표 당시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5.... 한동훈, 이대서 사전투표…'김준혁 논란' 정조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서울 서대문 신촌역 인근에서 투표에 참여하며 "투표장에 나가달라"고 적극 독려했습니다. 특히 김준혁 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의 '이화여대생 미군장교 성상납 발언 논란'을 겨냥해 신촌을 사전투표 장소로 선택한 한 위원장은 "역대급 '혐오' 후보로, 우리 주변에 그런 사람이 현실 세계에 없을 것 같... 오전 10시 사전투표율 3.57%…21대 총선보다 1.05%p↑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째날인 5일, 오전 10시 기준 사전투표율이 3.57%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 4428만11명의 유권자 중 157만9055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오전 10시 기준 투표율은 지난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2.52%)과 견줘 1.05%포인트 높은 수치입니다. 또 20대 대선의 동시간대 사전투표율 3.64%보... 오전 9시 사전투표율 2.19%…21대 총선보다 0.68%p 높아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첫째날인 5일 오전 9시 기준 사전투표율이 2.19%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4428만11명의 유권자 중 96만8438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지난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첫날 오전 9시 집계 투표율은 1.51%였습니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3.71%)입니다. 이어 전북(3.07%), 광주(2.68%)순입니... 국힘, 사전투표 첫날 후보 전원 투표…수도권 격전지 집중 유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전국 지역구 후보 254명,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대위원장 등 모두 5일 사전투표에 참여합니다. 아울러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수도권 격전지를 돌며 집중 유세에 나섭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 서울 신촌동주민선테에 있는 사전투표소에서 이용호 서대문갑 후보와 함께 사전투표에... 사전투표 돌입…총선 승패 '투표율'이 가른다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 사전투표가 5일부터 양일 간 실시됩니다. 앞서 재외선거 투표율(62.8%)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사전투표율도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할지 주목됩니다. 특히 사전투표율 30%, 총투표율 70% 달성 여부가 관건으로 제시됐습니다. 통상 투표율이 높으면 야권에 유리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50대 이상이 전체 유권자의 절반이 넘는 등 고령화에 따른 인구... 윤 대통령의 깨알 같은 '강제 동원' 아전인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의료 개혁 관련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제 중심제에서는 대통령이 가장 중요합니다. 시스템은 그 다음입니다. 대통령제 국가들 중에서도 대통령 권한이 강한 우리나라는 더욱 그렇습니다. 대통령을 '나라님'으로 보는 건 시대착오지만, 이런 인식을 가진 국민이 여전히 적지 않을 정도입니다. "망... (현장+)진보 텃밭 '고양갑'…"이번엔 민주" "미워도 심상정" "없는 사람 위하는 민주당에 표 주고 싶어요", "정치 질서 유지 위해 국민의힘 찍으려고요", "일 많이 한 심상정이 정책 잘할 것 같다." 지난달 30일 찾은 경기 고양갑에서 <뉴스토마토>와 인터뷰한 유권자들의 마음은 현직 의원인 심상정 녹색정의당 후보, 김성회 민주당 후보, 한창섭 국민의힘 후보 등 세 갈래로 갈라져 있었습니다. 심 후보가 이 지역에서 3번이나 당선될 정... (현장+)들쭉날쭉 '계양을' 여론조사…민심도 '안갯속' 4·10 총선 최대 격전지인 인천 계양을 표심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대권주자로 평가되며 계양을에서 ‘명룡대전’을 벌이고 있는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는 연일 팽팽한 기싸움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총선을 코앞에 두고 여론조사 결과가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이면서 계양을 판세가 안갯속을 걷고 있습니다. 같은 날 발표된 여론조사도 ‘딴판’ 2004년 ... 민주 "우세 110곳·경합 50곳 전후…투표율 '65%↑' 유리" 민주당이 "양당이 결집하면서 경합 지역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우세 지역은 110석이고, 경합은 50석 전후, 50석이 더 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총선 승리를 위한 투표율 기준은 65%로 잡았습니다. 한병도 민주당 전략본부장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본부장은 '우세·격전 지역구를 각 몇 석으로 보느냐'는 질의에 "(우세는) 저... 유승민 "이재명·조국에 밀리는 상황 기가 막힌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4일 "국민의힘이 민심에서 저런 분들(이재명 민주당 대표·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이 이끄는 당에 밀리고 있지 않냐"며 "기가 막힌다"고 말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금 민주당 대표는 지금 법원에서 유죄 판결받으면 정치 못 할 사람이고 조국혁신당 대표는 2심에서 고등법원에서 2년 징역형 받아가지... (인터뷰)'26년 토박이' 이창근 "하남 르네상스 위한 4대 혁명…첫 번째는 교통" "'교통·교실·복지·문화'를 핵심으로 하는 '4대 혁명'을 통해 새로운 하남 시대를 열겠다." 4·10 총선에서 경기 하남을에 출마한 이창근 국민의힘 후보는 지난 3일 <뉴스토마토>와 인터뷰에서 "4대 혁명 가운데 첫 번째가 '교통 혁명'"이라며 "9호선 우선 착공, 5호선 직결화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최측근인 이 후보는 "수시로 오 시장과 하남 현안에... 한동훈, 사전투표 독려…"선량한 시민이 범죄자 이기는 기세 보여달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4·10 총선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4일 “법을 지키며 사는 선량한 시민들이 범죄자들에게 이길 것이라는 기세를 내일 사전투표에서부터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사전투표에 참여할 것을 독려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명백한 범죄 혐의자들, 잘못을 하고도 ... 한동훈, 오늘 사전투표 독려…수도권 격전지 지지 호소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4일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유권자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냅니다. 아울러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격전지를 돌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8시30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사전투표 관련 입장을 발표합니다. 사전투표를 불신하는 일부 보수층 지지자들의 투표를 독려하기 위한 차... (판세분석)민주, '최소 150석'…국힘, '최대 130석' 4·10 총선이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3일 본지가 여야와 전문가들의 총선 의석수 전망치를 분석한 결과, 민주당은 비례대표 의석(46개)까지 포함해 최소 150석~최대 190석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은 130곳 이상에서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 비례대표 의석까지 합하면 단독 과반이 가능하다는 분석입니다. 반면 국민... 1112131415161718